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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쇠 할미 옴중 취발이 먹중
피조리 꺽쇠 말뚝이 상좌 샌님
   
피조리 먹쇠 장쇠    

[남사당]이란 조선 시대 말기에 서민층의 생활집단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된 놀이이다.
사당패의 주요 구성원이 여자임에 반하여 남사당패는 꼭두쇠를 우두머리로 한 일정한 거처가 없는 남자들의
사회였다.
남사당의 구성 인원은 50여 명의 남자(간혹 여자가 한 둘 끼기도 했음)들이다. 풍물 (농악),
버나(쳇바퀴와 사발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뵈기(탈춤), 덜미(꼭두각시놀음)의 남사당놀이를
보여주어 그 대가로 생활을 영위하였다. 이 중에서 탈놀이는 '덧뵈기'라고 한다. 덧뵈기란 '덧(곱)보이다'라는 뜻으로 탈을 쓰고, 얼굴을 가리는 놀이이다. 덧뵈기의 놀이 장소는 마을의 큰뜰.마당이고, 남사당의 여섯 가지 놀이 중 다섯번째로 놀아졌다. 탈놀이는 자정 무렵의 텃고사부터 시작하였다.

탈놀이의 내용
제1잡탈마당 : 잡탈과 풍물잽이가 텃고사를 지낸다.
제2샌님마당 : 양반인 샌님 내외가 팔도강산을 유람한다.
제3말뚝이마당 : 하인 말뚝이가 샌님 내외를 희롱한다.
제4피조리마당 : 파계승이 피조리를 유혹해서 살고 있는데, 취발이가 나타나서 빼앗는다. 춤사위는 나비춤과 피조리춤 등이다.

탈의 종류는
1)샌님, 2)노친네, 3)취발이, 4)말뚝이, 5)먹중, 6)옴중, 7)피조리(2개), 8)꺽쇠, 9)장쇠, 10)먹쇠로 모두 11개를 사용한다. 재료는 70년 전까지는 나무탈을 사용했고,
그 후부터 바가지탈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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