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기존의 박물관 유물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이루어지던 사업 방식에서 변화하여 인문학 강의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지역의 특색을 살려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주제로 ‘숲’ , ‘마을’ , ‘탈과 탈춤’으로 주제를 세분화한 13회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첫 수업은 오는 7월 29일에 시작하여 9월 13일에 끝나는 일정으로 지역학교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7회), 체험(1회), 탐방(5회)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기존의 강의형 특강에서 나아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제 1강 '하회와 인사' 를 7월 29일 하회세계탈박물관 교육실에서 하회마을보존회 회장님이신 류열하강사님의 강의로 시작하였습니다.